26_07

JUst Love You (JULY-어느 7월) - EP5.안녕하세요 니드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수정)

 


부제 - 안녕하세요 니드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생체시계가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적응이 된건지

1시에 포킹 사우나 가서 점심 겸 물에 살짝 몸을 담가봤다고 할까

마지막 날이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사우나도 하지 않고

니드는 운동한다고 싸돌아 다니다가 배가 아프다는

그 매직의 여운이라는 청천벽력이지만 마지막이니 다행이라 생각했다.

본진으로 돌아와서 쉬다가 니드는 보냈다.

매직 이슈로 어제 보던 종이의 집을 같이 보며 아쉬움을 삼켰다.

(어제 종이의 집보다 내일 보여줄께 했다고 오늘도 보는 거고,

나는 돌아와서 결국 끝까지 정주행버렸다.)

우리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샤르르 이발소에서 단장(?)을 하고,

로컬펍에 갔고

내 눈깔은 믿는 게 아니였나

소비형이 아무나 채오라니 나보다 누님을 보내고 오는 민폐를 작렬했다.

결국 소비형이 폭탄 처리 해주시고,

키큰 슬렌더 혼혈같았던 이름 까먹은 그 분과 석별의 정을 나누었고,

포켓볼을 1승 1패 하였다.

(프로가 봐준거였겠죠.)

역시 펍의 쌤쏭소다는 찐하다 찐한 나는 알쓰가 되버린듯 하다.

나와서 수제버거집까지 야무지게 조지고 이렇게 여행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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