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_07

[파타야 아고고 추천] 부아카오 아고고 플레이걸즈 진주찾기 가능

내 평생, 골목길에서 진주 찾겠다고 덤볐다가

진흙탕물만 뒤집어쓴 세월이 몇 년이던가;;;

옛날에 동네 형들이 "야, 진짜 알짜배기는 숨은 골목에 있다"며

나를 끌고 이상한 어두컴컴한 골목길로 들어간 적이 있었다.

그 형들은 눈을 반짝이며 "여기 수질 미쳤다. 숨은 진주 밭이다"라고 장담했으나...

막상 들어간 곳에서 나를 맞아준 건,

진주가 아니라... 내 고모부를 닮은듯한 인상의

험악한 이모님(?)이셨다-_-

"오빠, 놀다 가~" 하는데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으며, 진주 찾으러 왔다가

조개껍데기로 두들겨 맞은 듯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터벅터벅 도망쳐 나왔던 그 아련한 기억;;;

그때 이후로 나는 "숨겨진 알짜배기"라는 말만 들으면

일단 아랫배부터 지릿하게 아파오는 병이 생겼다.

그러나... 이번엔 진짜다.

파타야 3대 유흥가 중 하나인 '부아카오'.

사실 이곳은 그 규모가 무지막지하게 방대해서,

일정이 짧은 단기 여행객들에게는 진입장벽이 꽤나 높은 동네다.

게다가 그동안 부아카오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그리 매력적인 장소가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파타야에는 워킹스트리트나 소이혹처럼

대놓고 자극적이고 화려한 유흥가가 버젓이 존재하니까 다들 그쪽으로 몰렸던 것이다.

워킹스트리트가 "아, 좀 비싼데..." 싶으면

그 대안으로 저렴하면서도 진주 찾기가 가능한 '소이혹'이라는 훌륭한 놀이터가 있었으니,

부아카오는 당연히 그동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_-

일단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플레이걸즈 아고고가 얼마나 핫한지 영상부터 확인하고 가시라.




하지만 요즘 파타야 꼬라지를 보면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미친 듯한 급격한 물가 상승에다가,

푸잉들이 젊은 손님들하고만 놀려고 드는 등

온갖 문제점이 넘쳐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대안으로 '부아카오'가 수면 위로 팍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넓디넓은 부아카오에서 헛걸음하며 쓸데없이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지 않도록,

진짜 알짜배기 유명 지역만 콕 집어서 소개해 드리겠다.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부아카오 LK메트로 바로 옆에 위치한

'플레이걸즈 아고고(Play Girls A-Go-Go)'다.



이곳은 아직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따끈따끈한 아고고다.

주로 서양인 형님들이 주를 이루다 보니,

아직까지는 금액대가 미쳐날뛰지 않고 꽤나 착한 편이다.

한 마디로, 아직 때묻지 않은 '진주 찾기'가 충분히 가능한 몇 안 되는 노다지라는 뜻이다.

플레이걸즈 가격 및 메뉴 안내





가격을 딱 깔끔하게 정리해 주겠다.

  • LD (레이디드링크): 150바트

  • 바파인 (Bar Fine): 1,500바트

  • 영업시간: 저녁 8시 개장 ~ 새벽 4시 마감

단, 여기서 매니저급 꿀팁 하나 나간다.

진짜 어여쁜 Ace급 푸잉들은 밤 10시는 넘어야 슬슬 출근 도장을 찍는다고 하니,

방문 시간을 조금 늦게 잡고 가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일찍 가서 물 안 올라온 무대 보고 실망하지 마시고 말이다;;

플레이걸즈 아고고 내부에서는 밤새 다양한 쇼도 진행되니까,





"아고고는 무조건 비싸고 부담스럽다"는 선입견은 싹 접어두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가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부디 가성비 터지는 완벽한 파타야 밤문화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


근데 사실, 나도 오늘 밤 당장 플레이걸즈로 들이대고 싶다고-_-

남자 인터넷 - 19금.VIP -_-++


낯선 도시의 후미진 골목길을 헤매는 이유는, 그 끝에서 어쩌면 잊고 살았던 나 자신의 열정을 만나기 위함이다.

댓글 없음:

블로그 보관함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