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
너무 피곤해도 자다 깨다 해버리곤 만다.
그렇게 부지런하게 살지 않았는 데도
7시에는 일어나 버리는 흔한 직장인이다.
밖은 고요 하고 하야는 담배를 핀다.
배가 고프고 슬쩍 신라면 2개를 끓여 먹었더니
긴장도 풀어졌는 지 혈당스파이크가 온건지
다시 잠들어 버렸다.
밖이 시끄러워 나와봤다.
12시가 넘어서 아울렛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족발덮밥을 먹었고 꽤나 맛있었다.
몰랐는 데 숙소에 와보니 내 케리어가 파손되어 있었고,
소비형이 어제 털렸으니 국밥대신 캐리어를 사주셨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 꼴아 받았은건 안 비밀 - )
카트를 타러 이동을 했고,
핸들이 무겁기도 하고 강한 추돌도 당하다 보니
(밑밥을 깔아본다.)
개인전 3등 2등
남아 있는 건 대망의 커플전
폭풍의 드라이버 니드의 선전으로 1등에 등극하셨습니다.
덥기도 하고 다들 지쳐서인가
리모델링한 유노모리 온천으로 갔다.
그럭저럭 이탕 저탕 다니는 데
니드는 네스만 쫒고 나는 니드만 쫒은거 같다.
(고양이과 같이 츤츤거릴때가 있지만 데면할때도 있다.)
수면실은 공사중이라 마사지실을 이용할수 있었고,
넓고 쾌적하고 에어컨에 추울지경으로 꿀잠을 잤다.
곤히 잠든 니드는 보니 떨림인지 두근거림인지 사랑스러울 뿐이였다.
저녁은 누이1이 사장인 우야지로 갔다.
한인타운(?)에 동원각 맞은 편으로 한식집이다.
막창, 대패삼겹살, 쭈구미, 새우까지 알차게 구워 먹고
빙수까지 먹었다.
니드는 입맛에 안 맞는 지 라면 한그릇을 먹었네요.
숙소로 돌아오니 다들 피곤했는 지 잠들어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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